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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관련 소식, 정보

원기 111년(2026) 2월 월초기도문

by 원불교 호치민교당 블로그 관리자 2026. 1. 30.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입니다.

 

원기 111년 2월 월초기도문을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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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원기 111년 2월 1일에 원불교 0000 기원인 일동은 정심 재계하옵고 법신불 사은전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올리나이다.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희망으로 출발한 새해 첫 달을 원만히 보내옵고, 다시 새 마음으로 시작하는 2월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 지난달, 계획하고 다짐했던 일들을 살피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본래 서원을 챙기옵니다. 왕산 종법사님의 신년 법문 말씀을 받들어, 자력생활·잘 배우고 가르치는 생활·공익심을 발현하는 생활로 평등세상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거듭 다짐하옵나이다. 모두가 이 방향으로 마음을 합하고 기운을 합하여 나아가되, 당장의 성과를 계교하지 않고, 다른 이의 행동을 시비하지 않으며, 오직 나의 할 바를 하여 대종사님과 스승님의 경륜이 실현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사오니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이 과정 속의 모든 마장을 이겨낼 지혜와 힘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저희들 사은님의 무량한 은혜 속에 살고 있으나, 삼세의 습관과 욕심으로 보은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스스로 고해의 길에 찾아들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많은 분쟁과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생령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저희 마음 깊이 자리한 탐·진·치에 의한 것이며, 또한 인과의 이치 속에 그리된 것임을 알아 깊이 참회합니다. 법신불 사은님의 크신 위력 함께 하시어, 캄보디아·러시아·베네수엘라·이란 등 세상의 모든 전쟁이 멈추고, 고통 속에 있는 약자들이 하루빨리 고해에서 벗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탐진치에 물든 사람들의 마음에 삼학수행을 통하여 본래 청정한 부처님 마음이 살아나서, 일체생령이 하나의 세상임을 알아 대합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낙원을 만들어가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 한반도에도 전쟁의 위협은 크게 없사오나, 항구적 평화의 길은 아직도 멀게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남북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여러 나라의 협력 속에서 상생상화의 길을 찾아 이 땅의 근본적 아픔을 씻어 내는 데, 이 땅의 모든 이들이 합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수행이 오래오래 계속하여 큰 힘을 뭉치듯이, 책임맡은 이들은 지속적으로 평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저희 모든 이들이 이 방향에 마음과 기운을 쉼 없이 합하여 마침내 평화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법신불 사은이시여!

2월 우리 ( 교당, 기관 )에서는 ( 행사, 훈련, 기도 ) 등이 예정되어 있나이다. 알뜰한 정성 속에 이 모든 공부와 사업들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가 되고, 더 나아가 주변에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보은의 달, 진급의 달이 되도록 하옵소서. 또한 설 명절에는 가족들 간에 상생의 말, 따뜻한 나눔이 건네어 인정과 법정이 가득한 명절이 되게 하시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함께 하게 하옵소서. 더하여 경제, 인연관계, 건강, 일 등으로 인한 모든 어려움들이, 기원인들의 가정에 머물지 아니하고, 안정과 상생과 평화의 은혜가 늘 함께 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일심으로 비옵고 사배 올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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