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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호치민14

법인절 이야기(2023.08.20)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 주임교무님이신 김원영 교무님의 법인절 자료입니다. ◎ 법인절(法認節) 대종사님은 대각을 이룬 후 표준제자 9인에게 창생을 구원할 서원을 세우고 기도를 올리도록 하였다. 1919년(원기4) 8월 21일(음 7. 26)에 ‘사무여한(死 無餘恨)’의 결의로 마지막 기도를 올린 결과 백지에 혈인(血印)이 나타난 것 을 보고 대종사님은 기도의 정성에 천지신명이 감응한 증거라 하였다. 원불교가 새 종교로서 법계의 인증을 얻은 것을 기념하여 경축함과 동시에, 원불교의 창립정신, 곧 중생제도사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봉공한다는 정신을 기리고 체받는 날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 ◎ 법인기도(法人祈禱) 1919년 3월 26일에 시작하여, 10일간 재계로써 매월 삼륙일(6·16·26일)에 기도식을.. 2023. 8. 20.
호치민 교당의 법인절(2023.08.20) 저희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에서도 법인절을 맞아 꽃과 주황색 초로 법당을 장식했습니다. ​ 원기 108년 법인절 기념식을 치르면서, 법인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 ​ ​ 2023. 8. 20.
(원불교 법인절) “창생 제도할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겠다” 매년 8월 21일은 소태산 대종사님과 구인제자가 백지혈인의 법인성사로써 원불교 창립정신의 표준을 보여주고 법계의 인증을 얻은 것을 기념하고 경축하는 경절입니다. ​ 저희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 교당에서도 매년 법인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 [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뜨거운 여름 해가 산 너머로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간, 원불교 영산성지 법인광장에 전국의 재가출가 교도들이 모였다. 질서정연하게 선 모습에는 설렘과 함께 왠지 모를 비장함이 담겼다. 8월 12일 오후 6시, 참석자들은 하나둘 각자의 봉우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중앙봉으로 오를 강원·경기인천·부산울산교구 교도들은 대각터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모은다. 104년 전 단도와 회중시계를 챙겨 구간도실을 출발했던 구인선진의 심정은 어땠을까. .. 2023. 8. 19.
(원불교 법인절) 사무여한의 정성으로 이뤄낸 혈인성사 법인의 정신을 새기는 행사, 교당마다 풍성 저희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 교당에서도 8월 20일 법인절 행사를 합니다. ​ 서울교구 내에서 실시한 법인절 관련 활동들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 ​ 서울교구 내 각 교당의 출가 재가 교도들이 법인절 법인 기도와 함께 사경을 하면서 법인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가운데 각 교당에서는 법인절 특별기도와 함께 법인절 행사를 준비하면서 법인절 사무여한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 강남교당에서는 법인절 서원 카드를 준비하여 교도들이 ‘나의 서원과 나의 다짐“을 기록하고 이를 대형 일원상기에 적은 다음 지장을 날인하도록 했다. 그리고 서원카드를 지참하고 법인절 특별기도기간 동안 서원과 기도를 함께 하면서 법인정신을 새기고 있다. △ 또한 서울교구의 수반지 교당인 한강교당은 지난 6일까지 법인절의 법명에 대한 의미를..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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