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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179

법인절 이야기(2023.08.20)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 주임교무님이신 김원영 교무님의 법인절 자료입니다. ◎ 법인절(法認節) 대종사님은 대각을 이룬 후 표준제자 9인에게 창생을 구원할 서원을 세우고 기도를 올리도록 하였다. 1919년(원기4) 8월 21일(음 7. 26)에 ‘사무여한(死 無餘恨)’의 결의로 마지막 기도를 올린 결과 백지에 혈인(血印)이 나타난 것 을 보고 대종사님은 기도의 정성에 천지신명이 감응한 증거라 하였다. 원불교가 새 종교로서 법계의 인증을 얻은 것을 기념하여 경축함과 동시에, 원불교의 창립정신, 곧 중생제도사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봉공한다는 정신을 기리고 체받는 날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 ◎ 법인기도(法人祈禱) 1919년 3월 26일에 시작하여, 10일간 재계로써 매월 삼륙일(6·16·26일)에 기도식을.. 2023. 8. 20.
호치민 교당의 법인절(2023.08.20) 저희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에서도 법인절을 맞아 꽃과 주황색 초로 법당을 장식했습니다. ​ 원기 108년 법인절 기념식을 치르면서, 법인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 ​ ​ 2023. 8. 20.
(원불교 법인절) “창생 제도할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겠다” 매년 8월 21일은 소태산 대종사님과 구인제자가 백지혈인의 법인성사로써 원불교 창립정신의 표준을 보여주고 법계의 인증을 얻은 것을 기념하고 경축하는 경절입니다. ​ 저희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 교당에서도 매년 법인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 [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뜨거운 여름 해가 산 너머로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간, 원불교 영산성지 법인광장에 전국의 재가출가 교도들이 모였다. 질서정연하게 선 모습에는 설렘과 함께 왠지 모를 비장함이 담겼다. 8월 12일 오후 6시, 참석자들은 하나둘 각자의 봉우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중앙봉으로 오를 강원·경기인천·부산울산교구 교도들은 대각터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모은다. 104년 전 단도와 회중시계를 챙겨 구간도실을 출발했던 구인선진의 심정은 어땠을까. .. 2023. 8. 19.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청소년과 함께 한 원불교 소식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 교당입니다.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함께한 원불교 활동영상입니다. ​ https://youtu.be/iakW-eMzLNs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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