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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화2

“100의 고난, 200의 행복”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입니다. 해외개척교당 관련 좋은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원불교 최초 북유럽 교화’의 첫발을 함께 내딛은 김계원 교무와 이미진 정토. 부부는 탐페레선교소 봉안식 후 “세계 각지에서 온 교무님과 교도님들을 보며 ‘감사’를 크게 느꼈고, 그분들이 마음으로 전하는 응원을 그대로 전달받았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해외교화, 그것도 개척교화에 가족이 함께 나서는 데에는 특별한 마음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 정토는 “남편 교무님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어도 분명히 지지하고 응원해 줬을 것”이라며 “‘가족은 힘들어도 함께 지내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따라나서게 됐다”는 말로 해외 개척교화에 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 교무도 “정토의 말이 정.. 2024. 6. 29.
영어권 교화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2023.07.26) 호치민 교당은 영어권은 아니지만, 해외 지역 교화 관련 좋은 기사 같아서 공유합니다. 미국원불교 제4대 방향, 교화단과 교화전략, 영어권 교화를 주제로 6월 24일 진행된 미국총부미주교화토론회에서 소원공 교무(노스캐롤라이나교당)은 ‘영어권 교화 성공을 위한 교화 방안’ 15개 포인트를 공유했다. ​ ​ 결론적으로 15개 포인트는 1.위치, 2.환영 안내판(Welcoming Sign), 3.교당 웹사이트, 4.명상지도(Meditation), 5.설교(Message), 6.‘언어는 문제가 안된다’는 마음 7.미국 문화 정서의 이해(Cultural Sensitivity and Gaps), 8.타종교·종단을 통해서 원불교를 알린다. 9.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10.모든 교무님이 한가지의 특별한 비법은 가지고 있..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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