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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호치민8

일원상 서원문의 구조 호치민 교당 김원영 교무님께서 풀어 써 주신 일원상 서원문 입니다. 일원상 서원문은 크게 유상有常(체體) / 무상無常(용用) 으로 구분되며, 내용적인 구조는 일원상 진리의 대의 / 일원상 진리의 내역 / 일원상 진리를 체받는 방법 / 서원의 내용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문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7. 14.
베트남 햇살에 핀 일원상(2022.07.01) 취재. 장성문 객원기자 베트남인 진강남 교도가 경종을 치며 개식을 알린다. 법회에 참석한 이는 10여 명.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함께한다. 이제 이러한 일요법회는 이들에게 편안한 일상이다. 다같이 법회를 보고, 정리하고 공양을 하고 수다를 푼다. 원불교 법 아래 모두가 한가족이 된 이곳은 베트남 호치민교당(교무 한진경). 고이 고이 심은 씨앗이 6년 만에 베트남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활짝 핀 곳이다. 젊고 활기찬 도시 베트남 제2도시 호치민은 그 햇살만큼 활기찬 도시다. 평균연령이 36세일 정도로 젊은 국가 베트남 중에서도 호치민은 경제 중심지로 동남아를 대표하는 도시다. 특히 베트남은 대승불교와 유교가 정서적 바탕을 이루고 있어 교단 차원에서도 동남아 교화의 요충지로 삼았을 정도다. 이러한 호치민에 원.. 2023. 7. 14.
7년의 정성, 일원화로 꽃 피다(2022.06.03) 베트남 호치민교당이 7년 만에 자체 법도량을 마련하고 6월 19일 봉불식을 올린다. 원기105년 3월 예정이던 봉불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가 엔데믹을 맞으며 미뤄둔 봉불식을 올리게 된 것이다. 새로 마련된 호치민교당은 42평 규모 아파트 거실을 확장해 18평 가량의 법당을 마련했다. 새 교당에 대해 한진경 교무는 “교법대로 공부하고 정진하는 교도들로 가득한 공부도량이다. 교당 유지도 자력으로 운영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교도들에 대한 자부심과 자력을 세우기까지 큰 힘을 실어준 양타원 정지인 대호법과 국내 재가출가 교도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정덕기 교도회장도 “봉불식을 시작으로 원불교 동남아 교화의 중심지가 되고, 소태산 대종사의 깨달음의 빛이 멀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 그 선봉에 호치민교당이.. 2023. 7. 14.
호치민 교당 소개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 교당(호찌민 교당)은 베트남 현지 교화 7년만인 2022년 6월 19일 문을 열었습니다. 원불교 베트남 교당 초대 교무님이셨던 한진경 교무님과, 라오스 삼동백천기술직업학교장으로 계신 김원영 교무님을 거쳐 지금은 덕타원 구덕경 교무님이 호치민 교당(호찌민 교당)을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매주 일요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일요일 법회를 드리고 있으며, 모든 교도님들을 환영합니다. 교당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T3 1804, The Vista An Phu, 628C XL Hà Nội, An Phú, Quận 2,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비스타 정문에서 교당까지 오는 길은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on-hcm.tistory.com/13 호치민 교당..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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