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182 “100의 고난, 200의 행복”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입니다. 해외개척교당 관련 좋은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원불교 최초 북유럽 교화’의 첫발을 함께 내딛은 김계원 교무와 이미진 정토. 부부는 탐페레선교소 봉안식 후 “세계 각지에서 온 교무님과 교도님들을 보며 ‘감사’를 크게 느꼈고, 그분들이 마음으로 전하는 응원을 그대로 전달받았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해외교화, 그것도 개척교화에 가족이 함께 나서는 데에는 특별한 마음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 정토는 “남편 교무님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어도 분명히 지지하고 응원해 줬을 것”이라며 “‘가족은 힘들어도 함께 지내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따라나서게 됐다”는 말로 해외 개척교화에 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 교무도 “정토의 말이 정.. 2024. 6. 29. 매거진 원 436회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입니다. 원불교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원 435회 입니다. 이번 매거진 원에는 육일대재 기념식(00:39), 서울교구 청년연합체육대회(08:11) 등 관련 소식이 담겼습니다.https://youtu.be/Arc16JrJdFM?si=iKrHcvr1KBYx_j_w 2024. 6. 27. 북유럽에 걸린 첫 ‘일원상’… 세계교화 거점 기대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입니다. 해외교화 관련 좋은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교화 불모의 땅 북유럽에 처음으로 ‘일원상’이 걸렸다. 북유럽 최초의 교화지는 핀란드 탐페레시(市)로, 지난해 북유럽 개척 승인이 이뤄진 데 이어 올해 선교소 일원상 봉안식으로 교화를 본격화한 것이다.6월 15일 오후 2시(한국시간 6월 15일 오후 8시)에 열린 탐페레선교소 일원상 봉안식에는 한국과 독일·브라질·폴란드·프랑스 등 각지에서 참석한 출가재가 교도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나상호 교정원장은 설법을 통해 “오늘 일원상 봉안식을 하는 탐페레 일원ACCAC문화센터는 탐페레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한국의 고유문화가 핀란드의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6. 25. 매거진 원 435회 안녕하세요, 원불교 베트남 호치민교당입니다. 원불교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원 435회 입니다. 이번 매거진 원에는 외국인 선방 운영을 위한 교육(14:58), 원광대학교 단기 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 선정(19:30) 등 관련 소식이 담겼습니다.https://youtu.be/q_pYca5Pk4U?si=T03_D_-_yFh9vMZX 2024. 6.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6 다음 728x90